토사단 [단독]'발라드 세손' 정승환, MBC라디오 sf-casino.com '음악의숲' DJ 발탁 사설토토검증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발라드세손’ 정승환이 데뷔 후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승환은 최근 MBC FM4U 새 프로그램
* 스스로 명품이 되라 *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그런 자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원 베네딕트 ‘음악의숲’ DJ로 발탁됐다. MBC 라디오국은 4월 초 봄 개편을 앞두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정승환이 DJ를 맡은 ‘음악의숲’도 그 중 하나다.

이미 정승환은 다수의 라디오 방송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에 남다른 말솜씨와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왔다. 지난해에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으로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음악의숲’은 매일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주파수 91.9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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